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컴투스 '크로니클', '슬레이어즈 TRY' 인기 캐릭터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4년04월04일 17:32

최종수정 : 2024년04월04일 17:3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애니메이션 '슬레이어즈 TRY'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슬레이어즈 TRY'는 라이트노벨 '슬레이어즈'를 원작으로 제작된 TV 애니메이션으로, 천재 마도사 '리나'와 그의 일행이 펼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특유의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크로니클'과의 컬래버를 통해 성왕국 세일룬의 무녀 '아멜리아'와 신비로운 신관 '제로스'가 새롭게 등장했다. 아멜리아는 바람과 빛 속성으로, 제로스는 물과 어둠 속성으로 구현됐으며, 각 속성의 호감도를 최대로 올리면 빛 또는 어둠 속성의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두 캐릭터는 원작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냈다. 아멜리아는 아군 치유와 원거리 마법에 특화된 반면, 제로스는 순간이동 능력을 활용한 기동력 위주의 전투 스타일을 보여준다. 컴투스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다수의 소환사를 보다 쉽게 육성할 수 있도록 '소환사 레벨 공유' 시스템도 도입됐다. 라힐 수호단 소속 소환사 중 한 명이라도 레벨 90에 도달하면 크리스탈을 사용해 다른 소환사에게 레벨을 나눠줄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울러 신규 이용자의 초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계정 생성 후 30일 동안 전투력 50만 미만 유저를 대상으로 '새싹 배지'를 부여하고, 성장에 도움 되는 버프 효과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포럼에서 확인 가능하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