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NH농협은행이 광고모델을 배우 한소희에서 고윤정으로 교체했다고 7일 밝혔다.
배우 고윤정은 '무빙', '환혼', '로스쿨', '스위트홈', '헌트' 등 폭넓은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농협은행은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고윤정이 농협은행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에 트렌디함을 더해줄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4.04.07 hkj77@hanmail.net |
농협은행은 신규 모델 선정 기념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농협은행 고윤정 리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농협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고윤정이 포함된 새 게시물을 공유하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푸라닭 고추마요치킨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고윤정만의 특별한 매력이 농협은행의 다양한 사업과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윤정과 함께 TV CF, 유튜브, SNS,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kj7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