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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후임 총리·비서실장 인선 시간 걸릴 듯

기사입력 : 2024년04월14일 13:42

최종수정 : 2024년04월15일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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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인적쇄신을 위한 차기 국무총리와 후임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후보군엔 국회 인사청문회로 검증을 거친 후보도 있으나 아직 검증을 거치지 않은 인사도 포함돼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통령실 청사 모습. 2022.06.10 mironj19@newspim.com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이르면 이날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지난 11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실장·수석급 참모진은 사의를 표명했다.

현재 비서실장으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부의장을 지낸 정진석 의원, 장제원 의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총리에는 주호영·권영세 의원, 김한길 위원장 등이 후보군으로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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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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