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경남제약은 태웅식품과의 협업을 통해 올여름 더운 날씨에 상큼한 음료 수요에 맞춰 건강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얼음컵에 부어 마시는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는 아이스 파우치 형태의 혼합 음료로 경남제약 레모나의 상큼한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존료 미첨가에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는 비타민C 500mg, 비타민 B2 2mg, 비타민 B6 5mg 등이 함유된 제품이다. 어디서나 간편하게 일상에 필요한 비타민을 맛있게 음용이 가능하다. 용량은 230ml이며,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웅식품 관계자는 "경남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스 파우치 형태의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 제품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건강 음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제약 관계자는 "올여름 갑자기 찾아온 더위로 벌써부터 폭염이 예상되는데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와 함께 무더위를 건강하고 상큼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된 일반의약품(OTC) 전문 제약회사로 대표 제품으로는 '레모나산'을 비롯해 '자하생력', '피엠(P.M)', '미놀에프트로키', '결콜라겐', '칼로-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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