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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화학 "석화부문 2분기 흑자전환"

기사입력 : 2024년04월30일 14:31

최종수정 : 2024년04월30일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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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시장 전기차 성장 가능성 높아"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화학은 30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석유화학 산업은 POE, IPA 등 고수익제품 신규 라인 양산 가동과 2분기 북미 ABS 컴파운드 공장 가동 등 지역 다변화 전략 확대로 2분기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동석 LG화학 CFO 사장은 이날 "서스테인어빌리티(Sustainability) 사업은 생물의 플라스틱인 PBAT가 이번 분기부터 양산된다"며 "CJ와 협업 통해 친환경 바이오 나이론 사업 진출 등 차근차근사업을 육성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기차 수요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많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 전기차 수요 성장 가능성은 높으며 주요 고객들 또한 신규 모델 출시로 출하량을 늘리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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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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