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4 파리 코리아시즌'이 호평 속에 개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인에게 한국문화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선보이는 '2024 코리아시즌'이 프랑스 현지인들의 기립박수 속에 치러졌다"고 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2024 파리 코리아시즌 개막공연 어번 펄스 업라이징(Urban Pulse Uprising)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파리올림픽'이 브레이킹을 정식 종목으로 채택한 것을 계기로, 한국의 댄서이자 안무가 리아킴이 이끄는 원밀리언과 프랑스의 포케몬 크루가 경연(배틀) 형식으로 펼쳐졌다. [사진= 문체부] 2024.05.03 fineview@newspim.com |
2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진행된 2024 파리 코리아시즌 개막공연에 유인촌 장관 등이 관계자들이 참석, 공연을 지켜봤다.
개막공연은 '어번 펄스 업라이징'이었다. 이 공연은 '파리올림픽'이 브레이킹을 정식 종목으로 채택한 것을 계기로, 한국의 댄서이자 안무가 리아킴이 이끄는 원밀리언과 프랑스의 포케몬 크루가 경연(배틀) 형식으로 펼쳐졌다.
유인촌 장관은 "'2024 코리아시즌' 개막공연인 브레이킹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문화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2024 파리 코리아시즌 개막공연 후 기립 박수를 보내는 프랑스 현지인들. [사진= 문체부] 2024.05.03 fineview@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유인촌 장관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코리아시즌 개막공연 리셉션'에서 자크 랑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문체부] 2024.05.03 fineview@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코리아시즌 개막공연 어번 펄스 업라이징을 관람한 뒤 출연진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문체부] 2024.05.03 fineview@newspim.com |
유인촌 장관은 '개막공연 리셉션'에선 자크 랑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 피아니스트 백건우 등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코리아시즌에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 프랑스한국문화원, 국립예술단체, 한국관광공사 등 17개의 국내 문화예술기관이 참여, 공연과 전시, 관광 등 3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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