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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오늘 집권 5기 취임식...2030년까지 6년 더

기사입력 : 2024년05월07일 11:37

최종수정 : 2024년05월07일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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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다섯 번째 대통령 임기 취임식을 한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한국시간 7일 오후 6시)에 모스크바 크렘린궁 대궁전 안드레옙스키홀에서 취임 선서를 할 예정이다.

취임식은 러시아 방송으로 생중계 된다. 푸틴 대통령은 헌법에 오른손을 올려 취임 선서를 하고 새 임기 포부를 연설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대선에서 87.28%란 최고 기록 득표율로 5선에 성공한 푸틴은 오는 2030년까지 6년 더 집권하게 된다.

푸틴 대통령은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의 퇴진으로 권한대행을 맡은 지난 1999년 12월 31일부터 총리 시절(2008~2012년)을 포함, 줄곧 러시아를 통치하고 있다.

사실상 현실판 차르(러시아 황제)여서 주요 외신은 이번 취임식을 '대관식'이라고 표현한다.

그는 헌법 개정으로 오는 2030년 대선에도 출마할 수 있다. 6선 성공시 오는 2036년까지 종신집권이 가능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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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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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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