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8일 오후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에서 허은아 후보가 정견발표에 나서고 있다. 허은아 후보는 "거대 양당이 국민을 불안케 하고 있는데 이를 우리 당이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개혁신당은 보완제가 아닌 대체제가 돼 대통령을 배출하는 '수권 정당'이 돼야 한다, 모든 선거구에 우리당 후보자를 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혁신당은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