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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긴급진단] 韓 반도체경쟁력 강화 방안은...10일 오후2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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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TV KYD 방송...무협 장상식·산업연구원 김양팽 등 패널토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미중 간 패권전쟁 속 반도체 산업을 둘러싸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빠르게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마주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다운텀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올해부터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고, 또 다른 한편에선 인공지능(AI) 시대 개막과 함께 AI반도체 시장이 빠르게 커지며 반도체 산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에 뉴스핌은 유튜브채널 뉴스핌TV 'KYD'를 통해 국내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상황을 진단하고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는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실장이 진행을 맡고, 장상식 한국무역협회 실장과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해 국내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이슈를 점검하고, 국내 반도체 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토론회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반까지 1시간 반 동안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KYD를 통해 방송되고, 뉴스핌 기사로도 독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뉴스핌TV https://www.youtube.com/@NEWSPIMTV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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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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