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의료기기 제조 판매 전문업체인 쉬엔비는 이번 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노사협력 증진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1999년에 설립된 쉬엔비는 고품질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제조하며, 직원들의 권익 보호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노사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강선영 쉬엔비 대표 [쉬엔비 제공] |
강선영 쉬엔비 대표는 "직원과 함께 성장해 가는 회사로,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통한 유연한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다.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쉬엔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노사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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