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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하루만에 다시 하락...전기료 시장화에 전력주 대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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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109.57(-14.47, -0.46%)
선전성분지수 9391.05(-116.70, -1.23%)
촹예반지수 1806.25(-24.71, -1.35%)
커촹반50지수 734.85(-3.80, -0.51%)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전날 상승했던 중국 증시는 28일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46% 하락한 3109.57, 선전성분지수는 1.23% 하락한 9391.05, 촹예반지수는 1.35% 하락한 1806.25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으로 인해 중국 증시는 오전장 상승세를 탔지만, 일본이 기준금리를 상향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중국 증시는 하락으로 방향을 틀었다.

화진(華金)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있고,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중국 증시의 변동성이 증가했다"면서 "글로벌 경제가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의 내수시장 역시 개선되고 있는 등 경제 펀더멘털이 양호한 만큼 중국 증시의 중장기적 모멘텀은 여전히 살아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전력주가 대거 상승했다. 중즈커지(衆智科技), 천뎬궈지(郴電國際), 화인뎬리(華銀電力), 밍싱뎬리(明星電力), 다롄러뎬(大連熱電), 바이퉁넝위안(百通能源), 진쿵뎬리(晋控電力)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국무원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이달 발표한 '전력시장운영기본규칙'에 따르면 중국에서 전력량, 용량, 보조서비스 거래가 더욱 시장화된다. 새로운 규정은 7월1일부터 시행된다. 이로 인해 전력가격이 상당폭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날 전력주의 주가를 상승시켰다. 또한 화력발전 상장사 29곳중 90%이상이 1분기 흑자를 기록하는 등 업계 전반의 실적이 호전되고 있는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3세대반도체 관련주도 상승했다. 타이지구펀(臺基股份), 상하이베이링(上海貝岭), 루이나즈넝(瑞納智能)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푸만웨이(富滿微)가 15% 상승했다.

전날 중국 국무원 재정부의 주도로 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기금 3기(3기 대기금)가 설립된 가운데, 3기 대기금의 대표이사로 장신(張新)이 임명됐다는 소식이 관련주의 상승을 견인했다. 장신은 중국 공업정보화부 출신으로 오랜 기간 반도체 산업을 관장해 왔다. 특히 탄화규소(SiC, 실리콘카바이드) 등 3세대 반도체 산업 분야를 중점 연구해 왔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10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10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1% 하락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8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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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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