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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2호기 발전 정지...47일간 일정 계획예방정비 착수

기사입력 : 2024년05월28일 16:57

최종수정 : 2024년05월29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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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월성원전2호기가 28일 오후 4시 정상가동 중 발전을 정지하고 약 47일간 일정의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법정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28일 오후 4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7일간의 공정으로 제2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북 경주의 월성원자력발전소. 사진 왼쪽 세번째가 월성2호기.[사진=월성원전본부]2024.05.28 nulcheon@newspim.com

월성 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와 무정전 전원계통 충전기 및 축전지 교체, 저압터빈 분해점검, 증기발생기 검사 등 설비를 정비한다.

월성원전본부는 "월성2호기는 정기 점검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7월 14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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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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