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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틱톡 가입 하루 만에 300만 팔로워...첫 영상 5600만뷰

기사입력 : 2024년06월03일 11:19

최종수정 : 2024년06월03일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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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도널트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재임시 국가안보를 이유로 금지하려고 했던 숏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가입한 지 하루만에 300만명의 팔로워를 유치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올 미국 대선에서 백악관 재입성을 노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젊은 유권자들에 다가가기 위해 틱톡 계정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틱톡 계정(@realdonaldtrump)에 첫 동영상으로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열린 UFC 격투기대회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올렸다.

해당 동영상은 5600만뷰 이상을 기록했는데, 그는 성명을 통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미국 국민들과 직접 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지난 3월 틱톡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지만 금지시킨다면 일부 청년들에게 피해를 주고 메타플랫폼의 페이스북만 좋은 일을 시킬 것이라며 틱톡 금지 조치에 반대했다.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은 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의 매각 조건을 내걸고 미국 내 틱톡 금지법안에 서명했으나 바이든 선거 캠프 역시 이미 틱톡을 사용하고 있으며 팔로워수가 34만명이다.

틱톡이 미 정부의 금지 조치를 제소한 후 콜롬비아 지구 연방항소법원은 9월 변론 개시를 명령한 상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1일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개최된 UFC 격투기 대회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로이터]

 

kongsik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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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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