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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원전1호기 7일 오전 발전중지...45일간 일정 계획예방정비

기사입력 : 2024년06월07일 17:00

최종수정 : 2024년06월07일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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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검사·원전연료교체·발전설비 전반 점검 설비개선...내달 22일 발전 재개 예정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신월성원전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정상가동 중 7일 오전 10시3분에 발전을 중지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월성원전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신월성원전1호기는 약 45일간의 정비기간에 법정검사와 주요설비를 점검한다.

경북 경주의 신월성원전1호기.(사진 오른쪽) [사진=월성원전본부]2024.06.07 nulcheon@newspim.com

신월성1호기는 지난 2014년 1월 4일부터 2024년 6월 7일까지 3366일 동안 7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원전의 안전성과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신월성1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연료교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설비개선을 진행한 후 오는 7월 22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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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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