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금연보조제 브랜드 '니코레트'는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한 신규 캠페인 'Correct, Nicorette'를 지난 24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금연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많은 금연 시도자들이 니코틴대체제(NRT, Nicotine Replacement Therapy) '니코레트'의 도움을 받아 효과적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니코레트 신규 캠페인 영상 [사진=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2024.06.13 sykim@newspim.com |
니코레트 신규 캠페인 영상은 ▲금연은 못하고 금단증상만 늘었다면 I 금연엔 니코레트가 약입니다 ▲힘든 금연 첫 주, 니코레트 금연 스타터팩으로 이겨내세요 I 금연 스타터팩 등 총 2편이 소개됐다. 금연 시 흡연자에게서 나타나는 금단증상(집중저하, 식욕증가, 긴장, 흡연충동, 조바심, 어지럼증, 짜증)을 각각 보여주며 니코레트가 이 7가지의 금단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해 금연 성공을 도와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금연 첫 주를 잘 이겨내면 장기 금연 성공률을 9배 높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금연의 핵심 기간인 금연 시작 후 첫 1주일 동안 '니코레트껌 금연 스타터팩' 대용량(105개입) 신제품으로 효율적이고 수월하게 금연 시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니코레트는 담배의 유해성분 없이 치료용 니코틴만을 공급하여 금단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 금연 성공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1978년 세계 최초 출시된 이후 현재 약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WHO), 영국국립보건임상연구소(NICE) 등 공인기관에서 1차 금연 치료 약제로 권고하는 등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 받은 일반의약품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금연은 금단증상을 치료해야 하는 질환으로, 니코레트가 금단증상을 관리하는 일반의약품이라는 점을 소비자에게 인지시키고, 의약품이기에 올바른 사용법에 따라 복용 및 사용하는 경우 금연성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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