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자 대상 '광명의 소환권' 33장 등 풍성한 보상 제공
인기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와 첫 IP 협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14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3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광명의 소환 선택권' 33장과 '신성의 소환 선택권' 33장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이 제공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달 26일 실시되며, '소서리스'의 신규 전직 '인챈트리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빛과 어둠의 힘을 활용해 마법창을 다루는 전사인 '인챈트리스'는 강력한 마법 공격 스킬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오딘'은 출시 이래 처음으로 다크 판타지 코믹 장르의 인기 TV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와 지식재산(IP) 제휴도 진행한다.
나아가 오는 19일까지 게임 접속 시 마을 의뢰 수락 횟수를 추가 제공하고, 이달 26일까지는 3주년 전야제 기념 미션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