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프랑스 에비앙에서 G7 정상회의 초청국 정상으로 참석했다.
- 이 대통령은 확대회의 1세션에서 개발원조 축소 상황을 짚고 G7 공여국·수원국 간 새로운 파트너십을 강조할 예정이다.
- 이번 회의에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 성사 여부와 이란 재건기금에 한국 등 민간 자본이 참여할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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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회원국·5개 초청국과 함께 확대회의 1세션 참석
트럼프와 회담 성서 여부도 관심…미-이란 종전 협상 논의 전망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벵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께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에비앙 로열호텔에 도착했다. 프레데릭 비에 프랑스 의전장과 장-피에르 아스바자두리앙 G7 준비 사무총장의 영접을 받은 이 대통령은 뒤이어 열린 초청국 환영식에 참석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악수하며 짧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이후 브라질, 인도, 케냐, 이집트 등 초청 5개국 정상들과 함께 G7 확대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첫날에는 '로운 파트너십 구축과 국제 연대 재건'을 주제로 진행되는 확대회의 1세션에 참석한다.
첫 세션에서 이 대통령은 참여국들과 함께 최근 국제 개발원조가 축소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개발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첫 세션에는 G7 회원국과 5개 초청국 정상들,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WB) 총재, 시디 울드 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재 등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최근 수원국들의 개발 수요는 여전히 확대 중임에도 불구하고 공여국들의 공적 재원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G7 등 공여국과 수원국 간 새로운 파트너십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1세션 이후 프랑스 측이 준비한 음악회와 공식 만찬에도 참석한다. G7 정상회의 이틀째에는 확대회의 2세션과 업무 오찬에 참석한다.
이번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 성사 여부도 관심이다.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회담이 성사될 경우 이 자리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관련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점쳐진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5일(현지 시간) 미국 고위급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종전 합의가 최종 타결되면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3000억 달러(454조 원) 규모의 '이란 재건기금' 조성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FT는 이 기금이 미국 정부 예산이 아닌 한국이나 일본 등 글로벌 민간 자본으로 채워질 것이라고도 보도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