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의 반격, '그랑 콜레오스' 공개…하반기 성적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테판 드블레즈 대표 "매해 신차 출시 예정…첫 차로 그랑 콜레오스 출시"
4년 만의 신차…내수 부진 돌파구 될까 주목

[부산=뉴스핌] 조수빈 기자 =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공개하는 신차가 베일을 벗었다. 르노코리아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언론 공개 행사에서 D 세그먼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언론 공개 행사에서 D 세그먼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조수빈 기자]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출시하는 신차이자 프로젝트명 '오로라1'의 주인공이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여러분께 매해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다. 그 첫 출시가 오늘"이라며 "우리의 핵심 가치인 디자인, 인간 중심 철학, 현대성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며 "운전자와 모든 동승객을 고려하는 차량이 그랑 콜레오스"라고 설명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의 첫 SUV이자 가장 성공한 글로벌 모델 콜레오스를 계승한 모델이다. 콜레오스는 2006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전 세계 100개 국에서 50만대 이상 수출하며 14년 간 르노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왔다.

◆로장주 엠블럼 계승한 디자인…75%까지 전기 주행 가능

콜레오스라는 차명은 강인함, 견고함 등을 의미하는 라틴어 '코리옵테라(coleoptera)'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기에 그랑(grand)이라는 단어로 강인함을 더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테크노(techno) ▲아이코닉(iconic) ▲에스프리 알핀(esprit Alpine) 등 총 3개의 트림으로 구성된다.

그랑 콜레오스는 패밀리카에 걸맞은 4780mm의 차체 길이에 2820mm의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확보했다. 트렁크 적재 공간도 넉넉하다. 뒷좌석 폴딩 시 최대 2034l(가솔린 모델 기준)까지 활용 가능하다.

외관에는 로장주 엠블럼을 적극 활용해 당당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가져갔다. 그랑 콜레오스 전면부 프런트 그릴은 로장주 엠블럼을 닮은 시그니처 패턴을 차체와 동일한 컬러로 표현했고 후면의 중앙에는 로장주 엠블럼을 가운데 두고 최신 크리스탈 3D 타입 풀(Ful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좌우로 넓게 배치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휴먼 퍼스트' 개발 철학을 기반으로 안전성과 최첨단 기술을 강조했다. 차체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이 검증된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최대 31개의 주행 보조 기능(ADAS) 및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Active Driver Assist)' 기술이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주행 성능도 끌어올렸다.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2.0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해 시스템 최고출력 245마력으로 도심 주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가솔린 모델은 2.0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최고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33.1kg.m)과 7단 DCT를 탑재해 부드럽고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주행모드는 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노, 오프로드, AI 등 6가지를 지원한다.

그랑 콜레오스는 실시간 TMAP(티맵) 네비게이션과 음성인식 시스템 누구 오토(NUGU auto)를 기본 제공하며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의 무선 연결을 지원해 편리한 운전 환경을 선사한다.

◆4년간 신차 공백, 하반기 돌파구 될까

올가을 중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인 그랑 콜레오스는 27일부터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부스 및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2020년 XM3(전 아르카나) 이후 4년 간 국내 시장 신차 출시가 없었다. 르노코리아 내수 판매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히는 신차 부재가 해결되면서 하반기 르노코리아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르노코리아의 1월~5월 판매량은 3만3131대로 전년 동기 대비 42.4% 감소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를 위해 오로라1과 오로라2 프로젝트에 7000억원을 투자하고, 차세대 전기차 모델 개발까지 확정이 되면 2027년까지 1조5000억원을 투입해 신차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는 "그랑 콜레오스는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한국에서 만들어졌다(Born in France, made in Korea)"라며 "부산공장 및 협력업체들의 뛰어난 생산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차량"이라고 강조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사진
32개 의대 정원 변경없이 확정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지역의사제 도입을 앞두고 증원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의 학생 정원이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이 의견 제출과 이의신청 등 절차를 모두 마치고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려대 의대가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들에 한해 31일 오전까지 등록을 연장해주기로 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8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3.28 yym58@newspim.com 일부 대학이 정원 배정안 사전통지에 의견을 내고 정원 통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배정위원회 검토 결과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원 확정에 따라 32개 대학은 다음 달 안에 학칙을 고치고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는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하면서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늘어나는 정원 전원을 지역의사 선발에 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32개 의대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의 증원 규모가 가장 크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을 늘려 총정원이 88명이 되고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49명씩 증원해 이 기간 정원이 98명까지 늘어난다. 교육부는 6월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배정 정원에 맞춘 교육 여건 개선 등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계획 보완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후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해 미흡한 대학에는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 불이익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교육 여건 개선에 대한 대학의 책무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yeng0@newspim.com 2026-04-28 2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