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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기업재단 최초로 국가유공자 로봇 의수·의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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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입은 국가유공자에게 새로운 일상 선물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포스코1%나눔재단은 2020년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 중 장애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이들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전달식. [사진=포스코1%나눔재단]

◆국가유공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첨단보조기구

현재 국내 전상·공상으로 퇴직한 국가유공자는 61만명이며 이 중 장애인은 12만명에 달한다. 국가에서는 국가유공자를 위해 연금·의료기구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예산의 한계로 다기능 휠체어와 같은 첨단보조기구의 지급은 어려운 현실이다.

실제 로봇 의족의 경우 기존 기계식 의족과 달리 발을 디딜 때 주변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발목을 움직일 수 있고 한 발로도 서 있을 수 있는 등 인체와 비슷한 수준으로 움직임이 가능하다. 덕분에 언덕이나 계단도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으며 가볍게 달릴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로봇 의족 한 대당 약 5000만원 수준으로 구매에 큰 장벽이 존재한다.  

◆2020년부터 상이 국가유공자들에게 첨단보조기구 전달

이에 포스코1%나눔재단은 2020년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를 위해 장애를 입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재단은 상이 국가유공자들 중 자립생활의 의지가 뚜렷한 대상을 선정해 매년 10억원을 투입해 로봇 의·수족, 첨단 휠체어, 시·청각기구 등 다양한 첨단보조기구를 지급한다.

다만, 국가유공자법에는 기본적으로 퇴직 유공자만이 지원 대상이다. 하지만 포스코1%나눔재단은 수혜 사각지대를 고려해 장애를 입은 소방공무원이나 군인까지 준국가유공자로 판단해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도 소방공무원 및 육군뿐만 아니라 해·공군까지도 대상자를 확대했다. 사각지대에 있는 국가유공자들을 발굴해 지원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포스코1프로나눔재단 국가유공자 지원 사업으로 로봇 의수를 지급받은 김근효씨. [사진=포스코1%나눔재단]

지난해 포스코1%나눔재단 국가유공자 지원 사업으로 로봇 의수를 지급받은 김근효 씨는 "이전에는 손 동작이 많이 굼뜨고 불편했는데 로봇의수를 착용한 후에는 빠르고 자연스러운 동작을 할 수 있다"며 "물건을 집는 세밀한 동작도 가능해져 일상 생활이 정말 편리해졌다"고 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국산 첨단보조기구 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민간 최초로 국내 기업이 개발한 로봇 의족 RoFT(Robot Foot)를 구매해 국산 첨단보조기구 확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도 국산 첨단보조기구 지급 품목을 확대 발굴할 방침이다.

◆지난 4년간 156명 수혜…올해 7월까지 지원 심사 마무리 예정

지난 4년 동안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첨단보조기구를 지원받은 장애인은 로봇 의수·의족 77명, 첨단 휠체어 41명, 시·청각기구 38명 등 156명에 이른다. 장애인들이 실질적으로 자립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첨단 로봇 의수·의족, 첨단 휠체어, 스마트 시·청각 보조기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올해도 국가보훈부, 의무사령부, 소방청이 함께 국가유공자와 전·현직 군인·소방관 중 지급 대상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보훈부 산하 중앙보훈병원과 첨단보조기구 공급사의 의학적 적합성 검토와 현장 면담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오는 7월 중 대상자 심사를 마무리하고, 개인별 맞춤 제작 후 10월쯤 국가유공자에게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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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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