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초록행성으로 만들자는 ESG 실천 프로그램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사장 이재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ESG 초록행성 만들기, 이끼볼 제작'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ESG 초록행성 지구별 만들기, 이끼볼 제작' 은 탄소저감 및 기후 위기 대응활동으로, 지구를 초록행성으로 만들자는 ESG 실천 프로그램이다.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이끼를 이용해 이끼볼을 만들고 폐플라스틱을 활용하여 화분 고리를 만든 후, 이끼 화분에 부착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탄소저감 및 업사이클링(upcycling) 자원봉사활동이다.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4.06.28 hkj77@hanmail.net |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이 제작한 '이끼볼' 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하여 심리적 안정을 돕는데 활용되고, ESG 실천 다짐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전달되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이끼볼은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이다" 며 "친환경 탄소저감을 위한 활동과 업사이클링(upcycling)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ESG실천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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