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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실, 저출생수석 인선 작업 중...국민 공감대 형성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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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30일 총리공관서 고위당정협의회 개최
野 겨냥 "국회 관례 무시하며 군인·장관 계속 모욕"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30일 저출생 문제 대책 마련 관련 "대통령실도 저출생수석(비서관실)을 신설하기 위해 현재 인선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서울 총리공관에서 열란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18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24.06.16 yooksa@newspim.com

정 실장은 "지난 4월 혼인 건수가 25% 늘었다. 출생아도 1년 7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며 "코로나로 미뤄왔던 혼인이 증가하고 각종 지원책에 영향이 있었다고 보인다. 이 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총리급 인구기획전략부 신설로 강력한 추진 체제를 만들고 효과적인 대책 중심으로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저희 대통령실도 저출생 수석을 신설하기 위해 현재 인선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저출산 문제는 국민 공감대 형성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정 실장은 또한 "지난 한 달 국회 파행에 국민들께서 많은 걱정을 하셨다. 여당의 대승적 수용으로 정상화의 첫발을 떼었다"면서도 "그러나 여전히 국회법과 관례를 무시하며 편법 운용하는 그런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제복 입은 군인들과 장관을 협박하고 모욕 주는 일까지 버젓이 계속되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협상과 타협으로 어렵사리 확립한 전통과 관례는 우리 국회의 소중한 유산"이라며 "이 유산을 훼손한 채 입법으로 그 공간을 대신할 수는 없다는 지적을 우리는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바라는 국회는 입법부, 행정부를 떠나서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대화와 협치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일하는 국회"라며 "민주당 김태년 의원께서 발의 준비 중인 반도체 특별법 등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입법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아울러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에 대해 "리튬 배터리는 이미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와 있어서 이번 화재가 주는 충격이 컸던 것 같다"며 "화재 사건 피해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배터리와 관련된 안전 수칙을 확립할 수 있도록 더 큰 경각심을 가지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지난 6월 25일 대통령이 루즈벨트 항공모함에 승선했다. 한미일 3국 최초의 연합훈련을 격려하고 북핵 위협 억제와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며 "북한 도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결코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원칙 없는 말잔치만으로는 평화를 얻을 수 없다"며 "대통령께서 늘 강조하는 강력한 힘과 안보 태세가 바탕이 되어야만 진정한 평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국제 연대를 공고히 하고 한미동맹, 한미일 협력 체계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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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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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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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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