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인 2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충청도를 중심으로 최대 100mm 가까운 강수량을 보이겠다.
기상청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장마전선과 장마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지난 5월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뉴스핌DB] |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에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이다. 강원영동, 전라도, 경상도, 제주산간에는 30~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이다. 제주도는 20~5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19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9도 ▲대구 28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제주 33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3.5m,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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