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글로벌 진출 20년 만에 글로벌 사업을 1000억달러 규모로 키운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제경영학회(AIB)로부터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올해의 국제최고경영자상'을 수상후 취재진과의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세계 경제에 대한 질문에 박 회장은 "예전과 달리 미국 경제와 다른 나라의 경제의 상황이 동일하게 가지 않는다"며 "미국은 곧 금리도 인하해 나갈 것이고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설명하며 "그러나 다른 나라들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고 부연 설명했다.2024.07.03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