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최근 사회복지시설인 부산 소양무지개동산과 김해 진우원을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들이 최근 사회복지시설인 부산 소양무지개동산 시설 내·외부 환경관리 작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024.07.10 |
부산 소양무지개동산과 김해 진우원은 2018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 사회복지시설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매년 두 기관을 찾아 임직원 봉사활동과 정기 후원을 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폭염과 장마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복지시설 원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시설 내·외부 환경관리 작업을 진행했다.
조윤주 사원은 "시설 원생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땀 흘릴 수 있어서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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