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토리 19~20장 확장
신규 템페스트 콘텐츠도 선보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가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콘텐츠를 확장했다.
10일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캐서린 스펜서'가 추가했다고 밝혔다. 캐서린 스펜서는 시리즈 외전 '템페스트'의 등장 캐릭터로, 지성의 결정체 속성을 지닌 파이터 클래스다. 초필살기 '플라즈마 슬래시'를 사용하며, 전용 무기 '워메이든 아르마다'도 함께 추가됐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19장 '사막풍'과 20장 '성왕의 길'이 업데이트됐다. 캐릭터 스킨 시스템도 개선됐다. '코델리아 오스틴'의 '한 여름의 바캉스 스킨'이 추가됐으며, 상점에서 미리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옷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사진=라인게임즈] |
라인게임즈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3일 정기 점검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서린 성장 이벤트'에서는 성장 미션 완수 시 '한정 SD 캐서린 스펜서 프로필', '속성/직업별 랭크업 재료', '전직 재료' 등을 제공한다.
'행운의 돌림판 – 시즌3' 이벤트에서는 룬 재료, 캐릭터/장비 소환권, 엘드, 캐릭터 클래스 해금 재료, 전설 방어구 랜덤 상자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샤른호스트의 훈련' 이벤트에서는 과제 완수 시 은빛 룬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창세기전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PC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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