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印 부동산 시장 급성장...10억 달러 이상 기업 수, 중국 앞질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동산 산업 규모, 2030년 1조 달러 돌파...2047년까지 고속 성장 지속 전망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부동산 시장이 급성장하며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 4000억원) 이상인 부동산 기업 수가 중국을 넘어섰다.

11일 비즈니스 투데이 등에 따르면, 산업 리서치 기관인 후룬연구소는 최근 발표한 '2024 인도 부동산 100대 기업 보고서'에서 현재 인도에는 10억 달러 규모의 부동산 기업이 36개 있으며, 이는 6년 전의 7개 대비 대폭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상위 100개 기업 가치는 1710억 달러로, 오만과 스리랑카의 국내총생산(GDP)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반면 중국 본토의 규모 10억 달러 이상 기업 수는 100개에서 30개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가치 30억 달러를 기준으로 하는 '후룬 중국 500대 기업'에서도 부동산 기업은 종전의 50개에서 10개로 줄어들었다고 후룬연구소는 지적했다.

아나스 라만 주나이드 후룬 인디아 설립자 겸 수석 연구원은 "올해 인도 100대 부동산 기업 리스트에 포함된 회사 중 86% 기업의 가치가 증가했다"며 "총 6조 2000억 루피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 부동산 부문의 견고한 성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중국 시장이 공급 과잉·개발 업체들의 부채 부담·엄격한 정부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인도 부동산 시장은 국내 및 해외 투자자들에게 점점 더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도 1위 부동산 기업은 2조 루피(약 32조 900억원) 가치를 지닌 DLF였고, 매크로테크 디벨로퍼스와 타지호텔그룹으로 잘 알려진 인디안 호텔 컴퍼니(Indian Hotels Company)가 그 뒤를 이었다. 매크로테크 디벨로퍼스와 인디안 호텔 규모 컴퍼니 가치는 각각 1조 4000억 루피, 7915억 루피로 나타났다. 아다니 부동산도 상위 10권 내에 들었다.

한편 글로벌 리서치 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 자료에 따르면, 인도의 부동산 산업 규모는 2022년 4770억 달러에서 2030년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인도 부동산 산업의 고속 성장세는 204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스태티스타는 전망했다. 

영국의 부동산 컨설팅 업체 나이트 프랭크 인디아(Knight Frank India)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도 8대 주요 도시의 주택 판매량은 약 8만 6345채로 6년래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바이두]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