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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다른 글로벌 투자 정보 GAM - 맛보기편(7/16)

기사입력 : 2024년07월16일 17:02

최종수정 : 2024년07월16일 17:02

큰 그림을 꿰뚫는 인사이트
숨은 기회 찾아내는 알짜 정보
손실 위험 알려주는 길잡이

고품격 글로벌 투자 매체 GAM(Global Asset Management)이 7월16일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자율주행 '퍼스트무버' 노리는 중국① '정책+산업' 동반성장

[사진 = 바이두] 최근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되며 상용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 '자율주행 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헬스케어에 AI 도입할 때" 월가가 강력 추천하는 '템퍼스 AI' ①

템퍼스 AI의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메케슨 미국 의약품 '실크로드', 비만약 조용한 특수①

매케슨 주가 5년 추이 [자료=코이핀]

 

소비자 열광하니 주가도 '날개' 스타벅스 제친 커피는 -①

커피를 준비하는 더치 브로스 드라이브-스루 매장의 직원 [사진=블룸버그]

 

DJT·암호화폐 주식 개장 전 급등...총격 사건 후 트럼프 당선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사진=블룸버그]

 

애플 지난해 인도에서 사상 최대 매출 올렸다

애플의 인도 매출액 급증 [자료=블룸버그]

 

'데이팅 앱' 매치, 스타보드 지분 매입에 시간 외 급등

틴더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페이지가 표시된 스마트폰 화면 [사진=블룸버그통신]

 

고배당주 투자열기 지속, 은행주 무더기 최고가 경신

[사진 = 바이두] 7월 15일 상정배당지수(上證紅利指數)가 1.27% 오르며 다른 A주 대표지수의 상승폭을 크게 웃돌았고, 고배당주의 대표주자인 은행주가 무더기로 사상 신고가를 경신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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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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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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