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한종화 기자 =남양주시의회가 제30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3일간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남양주시의회가 19일 제30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2024.07.20 hanjh6026@newspim.com |
시의회는 19일 2차 본회의를 열고 자치행정위원회와 복지환경위원회가 각각 심사한 남양주시 리·통·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5건,남양주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 4건 등을 원안 가결했다.
또 도시교통위원회가 심사한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원안 가결하는 등 모두 1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가 준비한 민생현장 탐방을 이어갔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이날 천정구조물 등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 예정인 남양주시 유일한 실내공공물놀이시설인 디산동 일대 아쿠와조이를 방문했다.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다산동 일대 아쿠와조이를 방문해 주요 물놀이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사진=남양주시의회] 2024.07.21 hanjh6026@newspim.com |
한근수 위원장과 정현미 부위원장, 이정애, 김동훈, 원주영 위원 등은 워터슬라이드, 유수풀, 경영풀, 하늘정원 등 주요물놀이시설 등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요원실, 의무실 등 주요 안전시설들을 점검했다.
한 위원장은 "아쿠와조이의 재개장을 준비중인 직원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면서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라며 시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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