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시스템 도입 등 성장 요소 강화...60계치킨과 특별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의 출시 6개월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키우기 장르 특유의 성장 쾌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펫' 시스템 도입이다. 50종 이상의 펫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펫은 '신비한 씨앗'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신규 일일 던전 '씨앗 도둑'에서 획득 가능하다.
직업 및 직업 소환 레벨 확장, 신규 별자리 추가 등 성장 축도 확대됐다. 이를 통해 '소울 스트라이크'는 완성형 키우기 게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신규 정복자 지역 '혼령 군도'도 오픈된다. 정복자 3000단계 돌파 시 입장할 수 있으며, 유일 장비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영혼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신화 동료 '아이샤'와 스킬 '전투의 여신', 유물 '고대의 야수 가죽'도 추가됐다.
'하프 애니버서리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간 접속만 해도 동료 '아이샤'를 비롯해 '소환권 1900장', '신화 스킬 선택 소환권'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60계치킨'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다음 달 26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게임 아이템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크랑이 치킨 쿠폰'을 증정한다. 출석 이벤트 완료 후 공식 라운지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치킨 쿠폰을 받을 수 있다.
60계치킨에서도 다음 달 19일까지 치킨 포장 및 배달 주문 고객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실물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정보는 하프 애니버서리 미니 페이지와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