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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푸는 손흥민·황희찬·이강인·김민재... 리그 첫 출격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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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일 레스터 시티전... 황희찬, 17일 아스널전 출전
이강인, 17일 르아브르전... 김민재는 17일 울름과 첫 경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은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승격팀 레스터 시티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를 치른다.

2015~20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EPL에서 벌써 10번째 시즌을 맞는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리그에서 17골을 넣었다. 공동 득점왕에 올랐던 2021~2022시즌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후반기 득점 페이스가 뚝 떨어졌다. 전반기 12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겨울에 카타르 아시안컵을 소화하고서 팀에 복귀한 뒤로는 5골에 그쳤다.

손흥민. [사진 = 로이터]

32세 손흥민의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단 구단이 1년 계약 연장을 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 손흥민이 자신이 원하는 팀에서 흡족한 대우를 받으며 축구하려면 올 시즌에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줘야 한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자신에게 익숙한 왼쪽 공격수로 뛸 전망이다. 토트넘이 올 시즌을 앞두고 야심차게 영입한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와 '제2의 손-케' 조합을 이룰지 관심이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17일 오후 11시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원정 개막전을 치른다.

황희찬. [사진 = 로이터]

지난 시즌 29경기에 나서 12골을 넣은 황희찬은 EPL 입성 3시즌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기 부상에 신음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 내내 건강을 유지해준다면 득점 랭킹 상위권에서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황희찬을 누구보다 잘 활용한다는 평가를 받아온 게리 오닐 감독이 울버햄프턴과 계약을 2028년까지로 3년 연장한 것도 '황소의 질주'를 기대케 한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17일 오전 3시 45분 르아브르를 상대로 원정 개막전을 소화한다.

이강인. [사진 = 로이터]

이강인은 PSG 데뷔 시즌이던 지난 시즌 호화 스타 군단 PSG에서 주전으로 안착했다. 리그에서 3골 4도움, 공식전 5골 5도움을 올렸다. 그래도 올 시즌에도 주전 경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주축 공격수인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떠나면서 구단이 중원, 2선 공격 자원을 많이 영입했기 때문이다. 이강인이 올 시즌에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프리시즌 경기인 라이프치히(독일)전에서 이강인이 풀타임을 소화하고 각종 매체로부터 최고 평점을 받는 등 흐름은 좋다.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는 17일 오전 3시 45분 울름을 상대로 독일축구협회컵(DFB-포칼) 1라운드를 시즌 첫 경기로 치른 뒤 25일 오후 10시 30분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개막전 원정에 나선다.

김민재. [사진 = 뮌헨]

김민재는 올 시즌 명예 회복에 나선다.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인 지난 시즌 중요한 순간 결정적 실수를 연발해 팬들로부터 크게 비난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2-2 무승부)에서 실점에 빌미를 제공한 건 결정적이었다. 나폴리를 33년 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며 아시아 선수 최초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까지 받았던 '철기둥'의 면모를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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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11시 59분경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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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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