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 일본 애플 앱스토어 3위 등 달성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은 최근 글로벌 출시한 컬렉션 소셜 네트워크 게임 '우파루 오디세이'가 주요 타깃 국가의 모바일 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우파루 오디세이'는 지난 8일 글로벌 출시 이후 일본과 대만 등 주요 타깃 국가의 모바일 스토어 인기 순위 상위 3위권에 올랐다. 대만에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 애플 앱스토어 2위를 기록했으며, 일본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3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3위를 차지했다.
NHN 측은 "전작의 장점을 살리면서 전투 시스템을 추가해 기존 팬들과 신규 이용자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며 "작년 10월 국내 출시 당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우파루 오디세이'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NHN] |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