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예천군 효자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발화 1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8일 낮 12시7분쯤 예천군 효자면 고향리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소방당국이 1시간52분만인 이날 오후 1시59분쯤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8.19 nulcheon@newspim.com |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7분쯤 예천군 효자면 고향리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52분만인 이날 오후 1시5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층의 33평 규모 샌드위치패널 건물 1동이 전소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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