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글로벌 K팝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이즈나(izna)가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
엠넷플러스는 20일 플러스챗(Plus Chat)에서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 : 파이널 카운트다운'를 통해 탄생한 7인조 걸그룹 이즈나의 공식 팬클럽 나야(naya)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선발된 그룹 이즈나 [사진=엠넷] 2024.08.20 alice09@newspim.com |
이즈나는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소녀들의 당찬 자신감과 확신을 의미한다.
지난달 데뷔조를 확정하는 '아이랜드2' 파이널 방송에서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고 결성된 만큼 데뷔 전부터 글로벌 관심을 받고 있다.
탄생의 순간을 함께한 팬들과 플러스챗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공식 팬클럽명 나야는 '이즈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은 naya(나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팬클럽명이 지닌 의미처럼 나야는 이즈나의 든든한 편으로 데뷔 전부터 함께해 행복한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갈 예정이다.
팬클럽 가입자에게는 풍성한 혜택도 주어진다. 팬클럽 디지털 회원 카드를 비롯해 플러스챗 이즈나 공식 커뮤니티 내 멤버십 콘텐츠 등이 제공되며 팬클럽 가입 대상자에게 소정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챗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9월 11일까지 가입 완료한 나야 멤버십 회원에게는 1개월 기간 연장, 디지털 뱃지, 포토카드 7종 제공 등 멤버십 기간 및 얼리버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초격차 글로벌 K팝 걸그룹 이즈나는 그룹 2NE1, 빅뱅, 블랙핑크 등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테디가 데뷔곡 프로듀싱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엠넷플러스는 Mnet 방송 프로그램의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을 비롯해 엠넷플러스만의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고 팬덤이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투표를 포함한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
글로벌 팬덤의 활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플러스챗은 엠넷플러스와 동일한 아이디로 즐길 수 있으며 팬 커뮤니티 서비스, 아티스트와 일대일 챗 서비스 등 다양한 글로벌 팬덤 활동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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