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시 구성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6분쯤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0일 오후 4시26분쯤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8.21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시간37분만인 이날 오후 7시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36평규모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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