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21일 오전 1시38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낙뢰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1시38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낙뢰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4.08.21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벼락과 번개 이후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51명과 소방장비 15대는 현장에 도착해 1시간여 만인 오전 2시 3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비닐하우스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21일 오전 1시38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낙뢰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4.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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