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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박형덕 동두천 시장 "다양한 축제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

기사입력 : 2024년08월21일 12:12

최종수정 : 2024년08월21일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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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로 관광객 유치·경제 활성화 두가지 목표 이룰것" 다짐
하반기 락페스티벌 등 축제 개최…명품 문화·관광도시 도약 박차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최근 지역 축제가 관광객 유치와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지방자치단체가 축제로 지역을 알리고, 이를 통해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동두천시도 이러한 시대 흐름과 미군 부대가 있는 특성이 반영된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했다. 시는 락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제를 열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에게 동두천의 매력을 마음껏 뽐낼 계획이다.

2023년 한미 우호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 하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사진=동두천시] 2024.08.21 atbodo@newspim.com느

이 같은 계획의 중심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있다. 박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2년 동안 동두천을 문화와 관광 명품 도시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 결과 각종 축제와 행사 참여를 목적으로 동두천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제를 통해 이국적이고 특색 있는 우리 시를 전국에 알려 365일 언제나 찾고 싶고 더 나아가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며 "올해 여름과 가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열정이 넘치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동두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 락 축제 '동두천 락 페스티벌' 30일부터 열려

한국전쟁 이후 동두천에 미군이 주둔하면서 시민들은 락(Rock)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했다. 이를 계기로 동두천은 우리나라 락(Rock) 음악의 발상지이자 팝(Pop) 음악의 태동지가 되어 초기 현대 대중음악의 배후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지역이다.

2023년 동두천 락 페스티벌 축제 현장. [사진=동두천시] 2024.08.21 atbodo@newspim.com

특히 지난해와 올해,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정부와 경기도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로컬 100(100가지 지역문화)에 선정했다. 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우리나라 최고의 지역 축제임을 인정한 것을 의미한다.

또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도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3년 연속 경기 관광 축제로 선정했다. 명실상부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최고의 축제임이 증명된 셈이다.

이렇듯 역사 깊고 국내에서 인정받은 대한민국 최장수 락(Rock) 뮤직 페스티벌이자 락 밴드 등용문인 '2024년 제24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축제 첫날인 30일은 예선을 뚫고 올라온 락 밴드들의 열띤 경쟁 속에 결선 경연 무대가 펼쳐진다. 더불어 동두천 출신으로 2015년 인기상을 받은 '밴드 스프링스'와 2018년 일반부 대상을 수상 후 인기를 얻고 있는 '크램'공연이 이어지며, '플라워'의 멋진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4년 동두천 락 페스티벌 축제 포스터 2024.08.21 atbodo@newspim.com

둘째 날인 31일에는 국내 최정상 락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국보급 로커 김경호와 한국 인디 밴드계의 상징인 크라잉넛, 데이브레이크, 정홍일 밴드, 곽동현, 더픽스, 선셋온더브릿지 등이 출연해 락 페스티벌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 밖에도 동두천시는 다채로운 축제 운영과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먹거리, 즐길 거리 등 부대 행사를 준비 중이다. 제24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소요산 전철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소요산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모든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제17회 한미 우호의 날 기념 축제 9월 28일 개최

동두천 시민과 주한미군 간 화합의 장인 '제17회 한미 우호의 날 축제'가 9월 28일 토요일, 보산동 한미 우호의 광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축제는 한미 우호의 날을 기념해 시민과 국군, 미군 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함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3년 한미 친선 체육대회 모습. [사진=동두천시] 2024.08.21 atbodo@newspim.com

지난해 9월 23일 열린 제16회 한미 우호의 날 행사에는 약 2,500명이 참석했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축제 참여자들이 모두 만족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또한, 종합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한미 친선 체육대회와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개최된 한미 우호 축제 모두 뜨거운 참여 열기와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한미 우호의 날과 보산 캠프 맥주 축제를 연계하는 시도를 벌인 결과 전년 대비 더 많은 시민, 미군, 관광객이 참석해 동두천시만의 특색있는 축제 풍경이 조성됐으며, 행사장인 보산동 일대 지역 경제에 활기가 넘쳤다. 종합적으로 축제의 긍정적인 효과가 발휘됨과 동시에 한미 우호의 날의 목적인 화합과 경제 증진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을 수 있었다.

시는 올해 개최될 제17회 한미 우호의 날 축제 준비를 일찌감치 시작했다. 올해에는 더욱 알찬 축제를 기획해 동두천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미 친선 축제로 발돋움시킬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축제장 내에 게임·음식·공방·자원봉사 부스 운영, 한미 친선 게임과 초대 가수 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헬로 DDC 페스티벌 축제 현장. [사진=동두천시] 2024.08.21 atbodo@newspim.com

이와 함께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캠프 보산 맥주 축제를 확대해 수제 맥주 시음과 판매,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한미 우호의 날 축제가 열리는 날에 미군 부대 개방도 함께 추진해 불꽃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느 때보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제17회를 맞이한 한미 우호의 날 행사가 벌써 시민과 미군을 넘어 대외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만큼 축제 참여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10월, 누구나·모두가·하나 되는 '헬로 DDC 페스티벌 축제' 눈길

2024년 10월 열리는 축제 중 단연 '헬로 DDC 페스티벌'이 관심을 끈다. 도심 재생 야간 축제로 자리 잡은 헬로 DDC 페스티벌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보산동 관광특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축제에는 약 5,000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동두천시는 헬로 DDC 페스티벌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는 여러 가지 노력과 성공 요인이 있음을 밝혔다.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 현장. [사진=동두천시] 2024.08.21 atbodo@newspim.com

첫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경기청년 뮤직 콘테스트와 캠프 보산 맥주 축제, 무료 공예 체험, DDC 콘서트, 월드푸드 스트리트 운영 등 참여형 축제로 추진했다. 둘째 지역 상권을 적극 활용해 방문객이 관광특구 내 음식점, 카페, 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매출이 크게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셋째, 캠프 보산을 집중하여 홍보한 결과 그래피티 거리와 공방, 클럽, 두드림뮤직센터 등 보산동 문화 자원을 방문객들에게 집중적으로 알리는 데 성공했다.

시는 2024년 헬로 DDC 페스티벌을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행사로 기획해 동두천을 대표하는 관광 축제로 육성할 방침이다.

제21회 청소년 별자리과학축제·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도 기대

이 같은 축제 이외에도 동두천시의 10월 축제는 풍성하다. 관내 청소년이 가장 기다리는 제21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는 경기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소요단풍제 어유소 장군 행차 현장. [사진=동두천시] 2024.08.21 atbodo@newspim.com

이 중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는 동두천시 주최, 사회단체 어수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각종 체험 부스 운영뿐 아니라 가수 공연, 축제의 백미인 불꽃놀이 프로그램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반면 소요단풍문화제는 동두천시 주최, 동두천문화원 주관으로 예술단체 공연, 어유소 장군 승전 행렬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제5회 두드림 가요제, 제17회 동두천시 자원봉사 축제 등이 10월 한달 동안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의 여러 축제는 동두천의 매력을 전국에 홍보할 기회라고 생각하며 특히 요즘은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공유·확산이 무한대로 가능한 시대"라면서 "결과적으로 축제의 성공은 대규모 관광객 유치와 동두천의 긍정적 이미지 전파, 도시 경쟁력까지 높일 수 있는 만큼, 누구나 참여하고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동두천시의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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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공사기간 22개월 연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재입찰하기로 했다. 앞선 사업자 선정이 네 차례나 유찰되고 수의계약 추진도 중단되면서 표류하던 사업에 대해, 정부와 공단이 정상화 로드맵을 마련해 다시 추진에 나선 것이다. 부산 강서구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부지가 내려다보이는 대항전망대에 위치한 비행기 모형 [사진=최지환 기자] 21일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연내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네 차례 유찰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 절차가 중단된 이후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정부와 공단은 입찰방식과 공사기간, 사업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기술 검토를 거쳐 사업 재개 방안을 마련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일대 666만9000㎡에 활주로와 방파제 등을 포함한 공항 시설 전반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본래 개항 목표는 2029년 말이었으나, 올 5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이 해상과 육상을 아우르는 대규모 고난도 공사임을 고려할 때 108개월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국토부가 지위를 박탈하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입찰은 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상 연약지반이 두껍게 분포한 가덕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토석 채취, 연약지반 처리, 방파제 설치, 해상 및 육상 매립, 활주로 설치 등 복합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시공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다. 공사기간은 연약지반 안정화 확보에 중점을 두고 기존 84개월에서 106개월로 연장했다. 정부는 지반 계측을 통해 안정화가 앞당겨질 경우 후속 공정을 신속히 연계해 전체 공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해상공사 장비 제작 기간과 공사용 도로 개설 등 사전 준비 기간도 반영됐다. 공사비는 당초 10조5000억원에서 건설투자 GDP디플레이터 상승률을 적용해 10조70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공단은 종합적 사업관리(PgM) 체계 도입을 통해 토목·건축·항행시설 등 복수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하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안전과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연내 입찰 공고를 거쳐 사업자 선정과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2026년 하반기 우선 시공분 착공을 추진한다. 행정 절차와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35년 개항이 목표다. 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철도 인프라도 병행 추진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민간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발전 및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가덕도신공항은 여객·화물 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관문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되,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최대한 신속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5-1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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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사건' 항소포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박철우(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취임했다. 항소포기의 지휘 라인에 있던 박 지검장이 중앙지검장으로 오면서, 검찰 안팎에선 불만이 커지는 모습이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중앙지검으로 첫 출근했다. 그는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장동 수사팀에서는 지검장이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시절) 항소포기 의견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저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단 그는 어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지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민경 인턴기자 = 2025.11.21 pmk1459@newspim.com 또 '항소포기 사태 당사자의 지검장 부임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 박 지검장은 "검찰 구성원들이 반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 (항소포기)에 대한 입장을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엔 "아니 이해하고 공감하다고 했지 않은가"라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외에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를 징계하는 것에 대한 입장 관련 질문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답을 피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요 근래만큼 그동안 쏟아부은 열정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은 박탈감과 자괴감이 드는 시기는 없을 것"이라며 "저 또한 억울한 감정을 부정할 수 없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지검장은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대장동 항소 기한이 만료된 후 수사·공판팀은 입장문을 통해 "모든 내부 결재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인 지난 7일 오후 무렵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사·공판팀에 항소장 제출을 보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장동 수사·공판팀을 이끈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는 당일 오후 8시45분께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이 재검토 지휘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은 항소포기 관련 지휘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지목됐다. 애초 항소포기 사태는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노만석 전 대검 차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일단락되고,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의 평검사 전보 징계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박 지검장이 새롭게 임명되면서 내부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고검 검사는 "항소포기 일련의 과정을 봤을 때 구체적인 설명이나 어떠한 언급도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며 "수사팀은 물론 중앙지검 내부 반감이 큰데,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도 "조직에 칼을 꽂은 공으로 좋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가"라며 "내부 반발만 더욱 커질뿐이다.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hyun9@newspim.com 2025-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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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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