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기획] 박형덕 동두천 시장 "다양한 축제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역 축제로 관광객 유치·경제 활성화 두가지 목표 이룰것" 다짐
하반기 락페스티벌 등 축제 개최…명품 문화·관광도시 도약 박차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최근 지역 축제가 관광객 유치와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부분 지방자치단체가 축제로 지역을 알리고, 이를 통해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동두천시도 이러한 시대 흐름과 미군 부대가 있는 특성이 반영된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했다. 시는 락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제를 열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에게 동두천의 매력을 마음껏 뽐낼 계획이다.

2023년 한미 우호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 하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사진=동두천시] 2024.08.21 atbodo@newspim.com느

이 같은 계획의 중심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있다. 박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2년 동안 동두천을 문화와 관광 명품 도시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 결과 각종 축제와 행사 참여를 목적으로 동두천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제를 통해 이국적이고 특색 있는 우리 시를 전국에 알려 365일 언제나 찾고 싶고 더 나아가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며 "올해 여름과 가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열정이 넘치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동두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 락 축제 '동두천 락 페스티벌' 30일부터 열려

한국전쟁 이후 동두천에 미군이 주둔하면서 시민들은 락(Rock)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했다. 이를 계기로 동두천은 우리나라 락(Rock) 음악의 발상지이자 팝(Pop) 음악의 태동지가 되어 초기 현대 대중음악의 배후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지역이다.

2023년 동두천 락 페스티벌 축제 현장. [사진=동두천시] 2024.08.21 atbodo@newspim.com

특히 지난해와 올해,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정부와 경기도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로컬 100(100가지 지역문화)에 선정했다. 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우리나라 최고의 지역 축제임을 인정한 것을 의미한다.

또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도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3년 연속 경기 관광 축제로 선정했다. 명실상부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최고의 축제임이 증명된 셈이다.

이렇듯 역사 깊고 국내에서 인정받은 대한민국 최장수 락(Rock) 뮤직 페스티벌이자 락 밴드 등용문인 '2024년 제24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축제 첫날인 30일은 예선을 뚫고 올라온 락 밴드들의 열띤 경쟁 속에 결선 경연 무대가 펼쳐진다. 더불어 동두천 출신으로 2015년 인기상을 받은 '밴드 스프링스'와 2018년 일반부 대상을 수상 후 인기를 얻고 있는 '크램'공연이 이어지며, '플라워'의 멋진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4년 동두천 락 페스티벌 축제 포스터 2024.08.21 atbodo@newspim.com

둘째 날인 31일에는 국내 최정상 락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국보급 로커 김경호와 한국 인디 밴드계의 상징인 크라잉넛, 데이브레이크, 정홍일 밴드, 곽동현, 더픽스, 선셋온더브릿지 등이 출연해 락 페스티벌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 밖에도 동두천시는 다채로운 축제 운영과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먹거리, 즐길 거리 등 부대 행사를 준비 중이다. 제24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소요산 전철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소요산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모든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제17회 한미 우호의 날 기념 축제 9월 28일 개최

동두천 시민과 주한미군 간 화합의 장인 '제17회 한미 우호의 날 축제'가 9월 28일 토요일, 보산동 한미 우호의 광장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축제는 한미 우호의 날을 기념해 시민과 국군, 미군 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함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3년 한미 친선 체육대회 모습. [사진=동두천시] 2024.08.21 atbodo@newspim.com

지난해 9월 23일 열린 제16회 한미 우호의 날 행사에는 약 2,500명이 참석했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축제 참여자들이 모두 만족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또한, 종합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한미 친선 체육대회와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개최된 한미 우호 축제 모두 뜨거운 참여 열기와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한미 우호의 날과 보산 캠프 맥주 축제를 연계하는 시도를 벌인 결과 전년 대비 더 많은 시민, 미군, 관광객이 참석해 동두천시만의 특색있는 축제 풍경이 조성됐으며, 행사장인 보산동 일대 지역 경제에 활기가 넘쳤다. 종합적으로 축제의 긍정적인 효과가 발휘됨과 동시에 한미 우호의 날의 목적인 화합과 경제 증진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을 수 있었다.

시는 올해 개최될 제17회 한미 우호의 날 축제 준비를 일찌감치 시작했다. 올해에는 더욱 알찬 축제를 기획해 동두천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미 친선 축제로 발돋움시킬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축제장 내에 게임·음식·공방·자원봉사 부스 운영, 한미 친선 게임과 초대 가수 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헬로 DDC 페스티벌 축제 현장. [사진=동두천시] 2024.08.21 atbodo@newspim.com

이와 함께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캠프 보산 맥주 축제를 확대해 수제 맥주 시음과 판매,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한미 우호의 날 축제가 열리는 날에 미군 부대 개방도 함께 추진해 불꽃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느 때보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제17회를 맞이한 한미 우호의 날 행사가 벌써 시민과 미군을 넘어 대외적으로 큰 관심을 받는 만큼 축제 참여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10월, 누구나·모두가·하나 되는 '헬로 DDC 페스티벌 축제' 눈길

2024년 10월 열리는 축제 중 단연 '헬로 DDC 페스티벌'이 관심을 끈다. 도심 재생 야간 축제로 자리 잡은 헬로 DDC 페스티벌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보산동 관광특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축제에는 약 5,000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동두천시는 헬로 DDC 페스티벌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는 여러 가지 노력과 성공 요인이 있음을 밝혔다.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 현장. [사진=동두천시] 2024.08.21 atbodo@newspim.com

첫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경기청년 뮤직 콘테스트와 캠프 보산 맥주 축제, 무료 공예 체험, DDC 콘서트, 월드푸드 스트리트 운영 등 참여형 축제로 추진했다. 둘째 지역 상권을 적극 활용해 방문객이 관광특구 내 음식점, 카페, 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매출이 크게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셋째, 캠프 보산을 집중하여 홍보한 결과 그래피티 거리와 공방, 클럽, 두드림뮤직센터 등 보산동 문화 자원을 방문객들에게 집중적으로 알리는 데 성공했다.

시는 2024년 헬로 DDC 페스티벌을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행사로 기획해 동두천을 대표하는 관광 축제로 육성할 방침이다.

제21회 청소년 별자리과학축제·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도 기대

이 같은 축제 이외에도 동두천시의 10월 축제는 풍성하다. 관내 청소년이 가장 기다리는 제21회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는 경기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소요단풍제 어유소 장군 행차 현장. [사진=동두천시] 2024.08.21 atbodo@newspim.com

이 중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는 동두천시 주최, 사회단체 어수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각종 체험 부스 운영뿐 아니라 가수 공연, 축제의 백미인 불꽃놀이 프로그램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반면 소요단풍문화제는 동두천시 주최, 동두천문화원 주관으로 예술단체 공연, 어유소 장군 승전 행렬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제5회 두드림 가요제, 제17회 동두천시 자원봉사 축제 등이 10월 한달 동안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의 여러 축제는 동두천의 매력을 전국에 홍보할 기회라고 생각하며 특히 요즘은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공유·확산이 무한대로 가능한 시대"라면서 "결과적으로 축제의 성공은 대규모 관광객 유치와 동두천의 긍정적 이미지 전파, 도시 경쟁력까지 높일 수 있는 만큼, 누구나 참여하고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동두천시의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a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