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조국 "민주당과 찰떡궁합으로 尹정부 견제"...이재명 "정권교체 힘 합치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李, 취임 후 첫 대표 예방으로 曺 찾아
교섭단체 요건 완화·채해병 특검법 등 논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협력해야 더 좋은 정권교체가 이뤄진다고 믿는다"고 협력을 강조했다. 이 대표도 "앞으로 우당(友黨)으로서 최종적인 정권교체를 하는 데 힘을 합치자"고 화답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조 대표를 예방했다. 지난 18일 당대표 연임 이후 사흘만이다. 조 대표가 문 앞에서 이 대표를 맞이하고 두 대표가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2024.08.21 leehs@newspim.com

조 대표는 "(이 대표에게) 선인장을 선물로 드렸다"며 "선인장은 사막이라는 매우 열악한 조건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는 식물 아닌가. 이 대표도 그렇게 되라는 뜻"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 대표는 "귀한 꽃을 반드시 피워보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조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보며 민주당의 역사와 전통의 힘, 당원들의 열정이 부러웠다"며 "당원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은 이 대표가 민주당과 나라를 제대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기국회에서 윤석열 정부를 견제·비판하고 국정기조를 바꾸는 데 이 대표와 제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찰떡궁합으로 헤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이 대표에게 원내 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물론 민주당 사정이 있겠지만 이 대표가 기본적으로 요건 완화가 맞다고 말한 거 같다"며 "국민의힘 반대도 있겠지만 고민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채해병 특검법 제3자 추천안과 관련해 "원래대로 야당 추천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제3자 추천 법안도 받을 수 있다"며 "이 대표가 협상력을 발휘해서 채해병 죽음의 억울함을 풀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교섭단체 요건 완화와 관련해선 "여러 장애요인이 있겠지만 기본과 원칙을 향해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선 "민주당은 여전히 제3자 추천안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가능한 타협안이 있는지 모색해보겠다"며 한 대표가 제안한 '제보 공작 의혹 포함'도 "수용할 수 있는 범위에 들어있다"고 했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