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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매운맛' 영양고추 대박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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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영양고추 H.O.T Festival '성료'…15만명 발길끌어
현장·주문판매 등 40여억 원 판매고…300억원 이상 경제유발 효과
오도창 영양군수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도·농상생 성공 사례 자리매김"

[영양·서울=뉴스핌] 남효선 기자 = 'K-매운맛'의 상징인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올해도 대박을 쳤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펼쳐진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영양고추'의 진가와 '청정오지'인 영양군의 이미지를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사진=영양군]2024.08.31 nulcheon@newspim.com

31일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영양고추 H.O.T Festival'에는 15만명 이상의 관람객과 소비자들이 축제현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농·특산품 현장 판매고 30억 여 원과 10억 여 원의 예약 주문을 받는 성과를 거두고 TV광고, 신문보도,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300억 원 이상의 홍보·경제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3년째 진행한 '개회 나눔행사'는 상생의 의미와 농특산물 판매촉진을 연계해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진정한 도농상생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와 함께 명실상부 수도권 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최고품질의 영양고추·고춧가루와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장류, 막걸리, 나물류, 사과 등을 선보인 80여개의 농특산물 부스는 서울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고추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가공업체는 건고추와 고춧가루 정찰제와 가격표시제를 시행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 배달도우미·택배부스를 운영하고 무더위에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쉼터와 응급부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춘 운영방식도 호평을 받았다.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의 '영양고추테마동산'.[사진=영양군]2024.08.31 nulcheon@newspim.com

영양군의 이미지를 브랜딩한 홍보.전시프로그램도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영양생태홍보관은 '국제밤하늘 공원' 으로 지정된 영양의 밤하늘과 반딧불이 체험을, 음식디미방 홍보관에서는 최초의 한글 음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맛보였다.

또 올해 처음 기획한 멸종위기종복원홍보관과 영양군 로컬푸드홍보관은 각각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공모전과 영양지역의 우수농특산물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사진=영양군]2024.08.31 nulcheon@newspim.com

여기에 서울광장에 조성된 '영양고추테마동산'은 시민들에게 폭염 쉼터와 향수를 자극하는 힐링을 선사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 전래 마당극인 '원놀음' 공연을 통해 영양군의 문화적 품격을 과시했다.

농특산물 홍보대사인 영양고추홍보사절 50여명은 축제 현장을 누비며 농가와 함께 판매활동에 앞장서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양군연합회는 건고추 품목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영양군 현지에서 사전 품질관리를, 행사기간 중에는 판매 지도를 철저하게 수행해 소비자 신뢰를 배가시켰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K-매운맛! 영양고추'를 기다리고 방문해주신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는 생산농가와 도시 소비자 모두에게 윈윈(win-win)하는 도·농 상생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잡은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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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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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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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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