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0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물류회사 배송센터 7층 옥외 주차장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났다.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2024.09.01 |
이 불로 SUV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변에 차량 3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20여분 만에 진화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