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미국 출국길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속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 한미는 체계적 준비를 했으며 올해 SCM에서 전환 연도를 확정 논의한다.
- 핵추진잠수함 도입은 양국 합의 사안으로 미국 연료 지원 시 추진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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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일까지 일정…안보 현안 논의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미국으로 출국하는 길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속도를 내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길에서 언론과 만나 "한미는 체계적이고 안정적, 일관적으로 준비를 해 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장관은 전작권 전환 관련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전쟁부) 장관과 어떤 대화를 나눌 것이냐는 질의에 "지난해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때 금년도 연말 SCM에서 (전작권 전환) 연도를 확정하자고 말했다. 이번에도 주요 현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과 미국은 전작권 전환 추진을 위해 ▲최초작전운용능력(IOC) ▲완전운용능력(FOC) ▲완전임무수행능력(FMC)이라는 3가지 조건을 전제하고 있다.
지금은 2단계인 FOC 평가를 완료했다. 한국 측은 올해 내 2단계 검증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 오는 2028년 내 최종 전환을 목표로 일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미국 측과는 입장 차이가 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미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2029 회계연도 2분기(한국 기준 1분기) 전작권 전환 로드맵을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안 장관은 한국형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 사업의 추진 현황을 두고 "양국 정상이 대전제로 합의한 사안"이라며 "후속 조치 이행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 측에서 일정 부분 연료 지원을 해주면 (건조 등의) 과정을 밟는 건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안 장관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미국에서 전작권 전환, 핵잠 건조 등의 한미 동맹의 안보 현안을 논의한다. 헤그세스 장관 외에도 미 해군성 장관 직무대행, 미 상원 군사위원장 및 간사, 해양력소위원장을 만날 예정이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