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지난 26일 출시한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헤어 드라이기'의 초도 물량이 완판 됐다고 6일 밝혔다.

제니퍼룸 헤어드라이기 사전 예약 6일 만에 전량 완판 [사진=락앤락]

제니퍼룸 관계자는 "지난 19일부터 제니퍼룸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헤어 드라이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정식 출시 전에 예약 구매가 몰리며 완판을 기록했다"며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헤어 드라이기'는 11만 RPM 고성능 BLDC모터와 플라즈마, 자동 클리닝 기능 등 기존 헤어 드라이기에서 경험하기 힘들었던 최신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성능 BLDC 항공모터가 큰 호응을 얻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했다. 정식 출시 후에도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추석 선물용으로 호응을 얻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헤어 드라이기는 사용할 때마다 음이온을 방출해 정전기로 부스스 해지기 쉬운 머리카락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460g 초경량 무게로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없다.

또한, 8가지의 풍속 옵션, 28도 저온 모드로 스타일링한 머리를 하루 종일 유지시켜주는 원 클릭 드 브리즈 시스템, 360도 회전 가능한 자석형 탈부착 헤드, 스스로 모니터링해 모발 자극을 최소화하는 NTC 열센서 등 차별화된 성능을 탑재했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본체부터 전원선까지 통일한 컬러 디자인, 선물용으로 적합한 박스 패키지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 사용 만족도가 더욱 높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에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제니퍼룸 가전 상품은 구매 후 1년동안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국 51곳에 위치한 제니퍼룸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상시 AS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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