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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헝가리 전 대통령 접견(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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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11일 헝가리 전 대통령을 접견한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이차전지 포럼 창립총회, 국회의장단 주최 국회 상임위원장 및 상설특위원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우 의장은 이어 지방의회법 제정토론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은 국회의장단 주최 국회 상임위원장 및 상설특위원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원회가 열린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실, 송재봉 민주당 의원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실,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실, 정태호 민주당 의원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실, 신영대 민주당 의원실,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실, 이광희 민주당 의원실, 이원택 민주당 의원실, 전진숙 민주당 의원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실, 최기상 민주당 의원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김준혁 조국혁신당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윤종오 진보당 의원,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11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09:30 헝가리 전대통령 접견(의장집무실)

10:30 국회이차전지 포럼 창립총회(회관 제2소회의실)

12:00 국회의장단 주최 국회 상임위원장 및 상설특위원장 초청 오찬 간담회(국회 사랑재)

13:30 지방의회법 제정토론회(국회도서관 대강당)

14:00 본회의(본회의장)

◇국회사무총장

12:00 국회의장단 주최 국회 상임위원장 및 상설특위원장 초청 오찬 간담회(국회 사랑재)

14: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4:00 본회의(본회의장)

09:30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50호)

10:0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6호)

10:00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1호)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34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1호)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638호)

◇의원실 세미나

10:00 유용원 의원실 등, 軍 발전 / K-방산 활성화 지원 民·軍 K-MRO 산업 경쟁력 강화 포럼(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00 송재봉 의원실 등, 광역협력계정 신설과 중앙정부 지원방안 모색 : 성공적인 메가시티 실현 위한 핵심과제(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0:00 김미애 의원실 등, 노박 커털린 前 헝가리 대통령 특강(의원회관 대회의실)

10:00 정희용 의원실 등,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을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00 윤재옥 의원실 등, 신교통수단(무궤도 차량시스템) 도입 활성화 국제 세미나(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0:00 정태호 의원실 등, 한국사회 불평등 연속토론회. 5회차 : 자산 불평등과 부의 세습(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0:30 김준형 의원실 등, 9.19 남북군사합의 6주년 기념 토론회 : 한반도 전쟁위기의 구조적 원인과 해법(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0:30 신영대 의원실 등, 국회 이차전지포럼 창립총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3:30 우재준 의원실 등, '중대재해처벌법' 규제와 처벌만이 해법인가?(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3:30 이광희 의원실 등,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연속토론회 1]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강화(국회도서관 강당)

14:00 이원택 의원실 등, 기후위기는 곧 식량위기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4:00 전진숙 의원실 등, 외면받는 중증·희귀질환, 치료 기회 확대 방안 : 보장성 강화, 정부 정책 그 이후(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박지원 의원실, 이민청 설립 및 외국인 비자 문제 개선을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30 윤상현 의원실 등, 국가혁신전략포럼 창립총회 및 특강(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5:00 최기상 의원실, 난민 정책의 문제와 개선 방향 모색 간담회 :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시선에서(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조정훈 의원, [국가교육위원회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40 김준혁 의원, [역사교과서 현안 문제 관련 기자회견]

11:20 신창식 의원, [온플법 관련 정부 입장 촉구 기자회견]

13:20 윤종오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3:40 김병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독도지우기의혹 진상규명특별위원회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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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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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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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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