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들 "민생과 지역경제 더욱 살피는 시의회 될 것" 다짐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11일 행사는 박대성 의장과 이익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9개 읍면동의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쌀, 라면, 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파주시의회가 어려운 가구에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파주시의회]2024.09.11 atbodo@newspim.com |
파주시의원들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의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성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어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파주시의회도 민생을 더욱 살피고, 지역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