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11일 창원 대원초와 월포초를 방문해 배구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해 'ex-두드림(Do-Dream)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배구 국가대표 및 한국도로공사 프로배구단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현재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에서 근무 중인 임정은 직원이 재능기부로 기본기 원포인트 레슨과 미니게임을 같이하며 어린이 30여명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배구물품 지원을 위해 각 학교당 200만원씩 기부하고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공사 배구단 싸인볼 및 휴게소 간식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당부사항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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