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국힘 광주시당위원장, 전대병원 추석 의료공백 최소화 당부. [사진=국힘 광주시당] 2024.09.12 ej7648@newspim.com |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이 전남대병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의료공백 방지를 당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정현 위원장은 병원 방문 중 병원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응급실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정부와 중앙당에 전달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광주·전남 지역의 필수 의료기관으로서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며 "배후진료 등 비상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어 추석 연휴 동안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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