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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9월13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9월13일 07:10

최종수정 : 2024년09월13일 07:10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동해 북평시장 추석 장보기 행사(11:00 동해 북평시장)
- 강릉 중앙시장 추석 장보기 행사(13:30 강릉 중앙시장)
▲김관영 전북지사
- 간부회의 (09:00 회의실)
- 노인복지시설 방문 (10:30 덕진노인복지관)
- 전북대병원 응급의료체계 현장 점검 (11:00)
-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전주고 야구부 격려 (16:30 중회의실)

대전시가 12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4 대전 자활한마당' 행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2024.09.12 gyun507@newspim.com

▲이장우 대전시장
- 예산군청 특강(10:00 예산군청)
-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및 상인 격려(15:00 신도·용운시장)
-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15:30 성바우로의집)
▲최민호 세종시장
- 베어트리파크 분재전시회 개막식(14:00 베어트리파크)
-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민생현장 방문(16:30 세종전통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 추석 맞이 전통시장 방문(12:30 천안 중앙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임명장 수여(09:30 여는마당)
- 추석명절 전통시장 방문(14:00 육거리시장)
- 충북소방본부 격려방문(15:00 충북소방본부)
▲이철우 경북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홍준표 대구시장
- 추석 명절 상황 근무자 격려방문(15:00 서부소방서)
▲강기정 광주시장
- 간부회의(10:30 중회의실))
- 광주청원경찰협의회 후원금 기탁(13:40 접견실)
- 응급의료지원단 출범식(16:30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
▲김영록 전남지사
- 재청 근무
▲박형준 부산시장
- 제94회 부산미래경제포럼-베케 대표(08:00 국제회의장)
- 부산 국민의힘 원도심 지역현안 협력협의회(10:00 영상회의실)
- 부산 국민의힘 중부산 지역현안 협력협의회(14:00 영상회의실)
- 부산 국민의힘 동부산 지역현안 협력협의회(16:00 영상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 추석 명절 민생현장 방문(11:30 창원)
- 추석 명절 상황근무자 격려(16:00 재난상황실)
▲김두겸 울산시장
-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10:40 신정시장)
- 공업축제 추진위원회(15:00 7층 상황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도-(주)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업무협약(10:30 하이브 사옥)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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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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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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