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회 김재준 의원(울진)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울진군 죽변면 소재 '울진실버학교'와 후포면 소재 '영신해밀홈'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 도의원은 그동안 설과 추석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희망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경북도의회 김재준 의원(울진)이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울진군 죽변면 소재 '울진실버학교'와 후포면 소재 '영신해밀홈'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사진=경북도의회]2024.09.14 nulcheon@newspim.com |
재가노인복지 시설로 장기요양서비스, 방문요양서비스, 노인 주·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울진실버학교'와 한부모 가정에 경제적, 정신적인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신해밀홈'은 지역의 소외계층에 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준 도의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외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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