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등록제 인지도 제고와 함께 반려동물의 유기 및 유실 방지에 앞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일동후디스는 유기동물 예방 캠페인으로 '국가 인증 동물등록증 뽐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개월 이상 된 반려견은 모두 동물 등록 대상이다. 그러나 지난 2021년 기준 실제 등록된 반려견의 비율은 53%에 불과하다.
[이미지= 일동후디스] |
각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업계에서 동물등록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프리미엄 펫 영양제 브랜드 '후디스펫'을 운영하는 일동후디스가 유기, 유실 방지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국가 인증 동물등록증 뽐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후디스펫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반려동물 등록증 인증사진을 피드 게시물에 업로드,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후디스펫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반려동물 커스텀 이름표, 후디스펫 영양제, 후디스펫 제품 체험팩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동물등록제 인지도를 높이고 반려동물의 유기 및 유실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