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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9월25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9월25일 06:58

최종수정 : 2024년09월25일 06:58

▲김진태 강원도지사
- 알버타주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행사 & 반도체·바이오헬스산업 세일즈(21~29일 캐나다, 미국)
▲김관영 전북지사
- 국민의힘, 광주 전남북 예산정책협의회(14:00)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
- 국민의힘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15:30 국회본관)
▲최민호 세종시장
- 2024 에코업(業) 페어(11:00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
- 세종공동캠퍼스 개교기념 행사(13:30 세종공동캠퍼스 맞이광장)
- 저출산 위기극복 추진본부 발족 및 업무협약식(16:00 KBS대전방송총국)
▲김태흠 충남지사
- 해외순방(미국)
▲김영환 충북지사
- 방콕 시장 예방, 우호교류의향서 체결(10:30 방콕)
- 소프트파워 협력 MOU 체결(13:30 방콕)
- 아세안전략시장 종합무역사절단 격려(15:30 방콕)
▲이철우 경북도지사
- 대한민국 관광역사공원 준공식(11;00 보문관광단지 관광역사공원)
- 경상북도 사과산업 대전환 선포식(14:30 포항 태산농원)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글로벌도시포럼 개회식(10:00 파라다이스 호텔)
- 함부르크 시장 접견(10:50 파라다이스 호텔)
- 부산글로벌도시위크 개최 환영 오찬(11:30 파라다이스 호텔)
- 제1차 시민행복부산회의-생활체육 천국도시 시즌2(14:00 부산광역시체육회관)
- 제44회 부산미술제 개막식(16:00 부산항 제1부두)
- 전국체육대회 결단식(17:00 시청 1층 대강당)
▲박완수 경남지사
-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14:00 도청 신관 대강당)
- NC 다이노스 홈경기 시구 및 전국체전 홍보(17:3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SK-울산상의 '2024 울산포럼'(09:40 UECO)
- READY Korea 3차 훈련(12:15 울주종합체육관/새울원자력본부)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
▲강기정 광주시장
- AI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10:00 비즈니스룸)
▲김영록 전남지사
- 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14:00 국회 본관)
▲유정복 인천시장
- 중국 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한국산학협동연구원 초청 강연(07:20 광주)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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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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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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