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하나' 10월 2일 공연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춤 공연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고자 하는 소망을 담은 댄스 축제 '제28회 고양 춤 페스티벌'이 10월 2일 개최된다.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하며 대한무용협회 고양지부에서 주관하는 '제28회 고양 춤 페스티벌'은 시민과 함께 공감과 소통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료=고양시] 2024.09.25 atbodo@newspim.com |
무용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예약 링크에서 무료초대권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본 공연은 10월 2일 오후 7시부터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진행되며, △예원춤너울무용단 △모랩(Motion LAB> △고양영스타즈발레단 △양홍서댄스컴퍼니&VALO △고양아름드리무용단 △순헌무용단 등 고양시 내외에서 활동하는 초청 무용단 6개 팀의 아름다운 춤사위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한 (사)대한무용협회 고양시지부(지부장 : 장미영)는 고양특례시 무용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시민들의 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나가고 있는 단체다.
장미영 지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 열정을 쏟을 것이며 이번 춤 공연을 통해 고양시민들이 무용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아름다운 무용 예술 장르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고양시민들이 작은 위로를 받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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